고양 신원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에 마쳐
상태바
고양 신원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에 마쳐
  • 김원주 기자
  • 승인 2021.07.20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자의 미술관’ 주제로 온라인 강의‧탐방 병행

고양시(시장 이재준) 신원도서관은 7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달 1일(목)부터 ‘여자의 미술관’을 주제로 운영된 이번 강좌는 17일(토)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강좌는 비대면(온라인) 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로 총 5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매시간 강의 종료 후에는 참여자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탐방은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관) ‘천경자 컬렉션’을 방문해 강의 속 작가의 작품을 실제로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진 덕양구도서관과장은“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을 더욱 의미 있게 이어가자는 취지로 운영했던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원도서관은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확인하거나 신원도서관(☎031-8075-9332)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