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김포양촌 ‘자연& 아파트’ 3일 입주
상태바
경기도시공사, 김포양촌 ‘자연& 아파트’ 3일 입주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0.12.02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주 3개월전부터 5회 587명 투입 하자점검, 지적사항 개선

   
▲ 경기도시공사의 김포양촌 자연&아파트가 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743세대 규모로 조성된 김포양촌 자연&아파트가 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김포양촌 자연& 아파트는 김포양촌 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2007년 건축을 시작해 저렴한 분양가와 파격 분양조건으로 실수요자에게 성원받아 온 아파트다.

공사는 입주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입주전과 후로 나눠 체계적인 점검과 개선을 시행하고 있다.

우선 입주 3개월 전인 9월부터 경기도 품질검수단, 주부프로슈머, 입주고객등 총 587명을 투입해 5회에 걸쳐 세밀하게 점검했다.

여기서 지적된 사항은 모두 개선해 3일부터 90일간 입주를 진행한다.

입주 후에는 세대별로 전문매니저를 동행하게 해 하자를 점검하고, 입주지원센터(031-982-5607)과 시공사인 태영건설의 AS센터(031-998-6651~3)을 통해 접수된 하자를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 김동석 주택사업처장은 “입주하시는 각 세대별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서 모든 고객들께서 불편없고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