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연화장 시설개선공사 사업이 20일 2단계 준공식을 끝으로 종료됐다. 3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사업은 장례식장 리모델링, 실내 제례실 신축공사 등 1단계(지난 6월 준공)와 실내 봉안시설인 제2 추모의 집 신축공사, 승화원(화장시설) 리모델링 등 2단계로 나눠 추진됐다.
이날 오전 수원시연화장 제2 추모의 집에서 열린 2단계 준공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 등 내·외빈 2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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