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복지인 1000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양주시 범 사회복지계에서 활동하는 기관단체 및 종사자들은 사회복지현장의 형편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선도적으로 처우개선과 정책에 아낌없는 협조로 보답하는 모습을 보고 지지하게 됐다고 했다.
16일 15시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회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은 최용석 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의 사회로 양주시 사회복지인을 대표해 20 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석자를 대표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김나영 씨(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장)은 “우리는 이재명 후보가 모두를 살리는 실용의 정치를 부단히 실천해 온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이 세상의 불리한 자들을 위해 한층 치열하게 고민해 온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우리나라를 혁신하고 우리 삶을 혁신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바라는 세상은, 누구나 두터운 평균적 삶을 누리는 따듯한 세상이며 그것은 바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다”라고 강조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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