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리더, 요식민박업계 종사자 등 5천여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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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리더, 요식민박업계 종사자 등 5천여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 김명길 기자
  • 승인 2022.02.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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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상임위원장, 지역 발전 위해 전북 도민 지지 호소

 

전북의 청년리더, 요식민박업계 종사자 등 5천여 명이 23일 오전 9시 30분 전북도의회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였다.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는 그의 정치인생 내내 지방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겼으며, 그 결단력과 실행력은 지방경제를 부흥시켰다”면서 “이재명 후보야말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최적임자이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은 전라북도 전주 지역을 방문,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누구보다도 민생을 우선하고, 나아가 위기에 가장 적합한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이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나가야 되는지 생각해봐야 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전북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이재명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 정진 전북위원장, 유재영 부위원장, 국회의원 김성주, 국회의원 김윤덕,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천범룡·강민구 공동단장, 용화숙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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