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공권력 투입으로 악화되고 있는 이랜드사태에 대해 교수, 법률가들이 다시 입장을 내기로 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은 1일 오전 서울 청운동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수·법률가 500인 선언 및 행동주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8월 2일부터 6일간을 행동주간으로 정해 1인 시위를 벌이고 8일 '지식인 행동의 날'에는 이랜드 불매운동 등에 적극 결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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