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클래식만 들으면 꿀잠에 빠지는 사람들을 위한 M.I.H 공연선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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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클래식만 들으면 꿀잠에 빠지는 사람들을 위한 M.I.H 공연선물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2.10.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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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I.H 예술단’의 명품 클래식 공연과 함께 ‘꿀잠’도 가능한 이색테마 공연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10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B1층 로비에서 <클래식만 들으면 꿀잠에 빠지는 사람들을 위한 M.I.H공연선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M.I.H 공연선물> 시리즈 세 번째 공연으로, 공연의 컨셉부터 구성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을 위해 준비하는 시민 맞춤형 공연이다. 

2022년 총 3번의 <M.I.H 공연선물>을 기획해 지난 8월 5일(금)에는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에서 ‘어린이 공주님과 왕자님을 위한 M.I.H 공연선물’을, 8월 17일(수)에는 누림아트홀에서 ‘1시간 공연 보러 2시간 버스 타는 경기도민을 위한 M.I.H 공연선물’을 개최했다. 두 공연 모두 특색 있는 컨셉과 실시간으로 관객과 교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의 따뜻한 호응을 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가오는 10월 5일(수) 개최될 마지막 <M.I.H 공연선물>은 ‘클래식만 들으면 꿀잠에 빠지는 사람들을 위한 M.I.H 공연선물’이다. 화성시 M.I.H 예술단의 관현악단이 공연 테마에 부합하는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며, 편안한 관람 분위기 연출을 위해 릴랙스 의자도 마련된다. 공연을 두 배로 즐기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꿀잠’에 도움이 되는 물품(잠옷, 쿠션 등) 지참을 허용해 재미를 더한다. 

공연은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며 사전예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마련된 좌석은 한정돼 있어 공연 시작 전 여유롭게 입장할 것을 권하고 있다. 본 공연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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