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겨울의 콰르텟, 손끝의 선율' 개최
상태바
화성시문화재단, '겨울의 콰르텟, 손끝의 선율'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2.11.22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1번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실내악 공연 선보여
피아니스트 허재원,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 비올리스트 윤진원, 첼리스트 이정란 출연!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겨울의 콰르텟, 손끝의 선율>을 12월 2일(금) 오후 7시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피아노와 현악기의 어울림을 느낄 수 있는 실내악 공연으로 올해의 클래식 공연을 마무리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 천재적 영감이 드러나는 피아노 4중주 1번 사단조(작품번호 478번)와 조화와 균형을 잘 보여주는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1번 사단조(작품번호 25번)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진정성 있는 울림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피아니스트 허재원과 섬세한 연주와 다양한 무대 활동을 통해 청중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현 대구시향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 감성적 연주를 선보이며 경희대학교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비올리스트 윤진원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및 서울시향 부수석을 역임한 첼리스트 이정란이 함께 출연해 더욱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art.hcf.or.kr)나 전화(1588-5234) 또는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접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