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철산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 12월 19일부터 본격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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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철산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 12월 19일부터 본격 업무 시작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2.12.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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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는 광명시청 맞은편 철산동에 위치 하고 있다가 12월16일 하안사거리 인근으로 이전하고, 12월1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발전 논의의 테이블로 이용되고 있는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는 경기도의회 도의원과 도민이 직접 만나 지역의 고충이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현장 소통형 창구이자, 지역 정책 건의의 장소이다. 

김용성 도의원(더민주, 광명4), 유종상 도의원(더민주, 광명3), 김정호 도의원(국민의 힘, 광명1), 최민 도의원(더민주, 광명2), 조희선 도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는 “ 광명상담소의 하안지역 이번 이전으로 지역주민이 더욱 편리성과 접근성을 갖고 상담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주민과 도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광명지역의 다양한 현안의 논의와 수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02-2689-9135, 광명시 하안로 288번길 15, 조일프라자 302호)는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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