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고 싶은 CEO’ 1위 안철수 교수, 2위 이건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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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싶은 CEO’ 1위 안철수 교수, 2위 이건희 회장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01.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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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직장인들이 꼽은 ‘함께 일하고 싶은 CEO’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자사회원인 20~30대 직장인 1,618명을 상대로 ‘함께 일하고 싶은 CEO’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 안철수연구소 대표인 안철수 교수가 34.9%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안 교수는 안철수연구소 대표 시절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마인드를 발휘해 현재 CEO직에서 물러났음에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절대적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에는 20.2%가 선택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박용만 두산 회장’(19.7%), 4위는 전 현대중공업 회장인 정몽준 의원(10.9%), 5위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2.8%)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2.4%), ‘고 정주영 명예회장(전 현대그룹)’(1.8%), ‘최태원 SK그룹 회장’(1.3%),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전 유한킴벌리)’(1.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0.9%), ‘고 유일한 박사(전 유한양행)’(0.9%)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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