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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시장 채인석)은 2011년도 신규 공직자와 신규 임용예정자 6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화성알기’ 신규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채인석 화성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시의 기본현황에 대한 이해, 신규공무원이 갖춰야 할 자세, 청렴교육 등의 교육과 함께 시의 주요공사현장 및 공공시설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채 시장은 특강에서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화성시에서 공직을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상관을 위한 공무원이 아닌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을 마친 신규 임용 예정자 64명은 10일부터 보건소 등 일선 부서에서 수습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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