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하겠다며 아프가니스탄에 갔다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돼 살해된 고 심성민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심씨의 빈소가 마련된 분당서울대병원에는 어제도 피랍자 가족들과 샘물교회 신도, 정관계 인사, 외국인노동자 등 조문 행렬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고인의 영결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연구용으로 서울대병원에 기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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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하겠다며 아프가니스탄에 갔다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돼 살해된 고 심성민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심씨의 빈소가 마련된 분당서울대병원에는 어제도 피랍자 가족들과 샘물교회 신도, 정관계 인사, 외국인노동자 등 조문 행렬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고인의 영결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연구용으로 서울대병원에 기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