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4년을 “고양의 성공시대 열어 가겠다” 신년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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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4년을 “고양의 성공시대 열어 가겠다” 신년사 밝혀
  • 김영중 기자
  • 승인 2024.01.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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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힘든 상황 속에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한 시민들께 감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3년 고양특례시는 위기 속 희망을 찾은 한 해였다”고 밝혔다.

1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4 갑진년 신년사를 통해 “몇 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여전히 고단했던 한 해였다”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오신 시민들께 존경과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위기속 고양시는 지난 수십 년간 잠들어 있던 잠재력을 깨우고, 더 큰 가능성을 발견했다. 특히 손에 잡힐 듯 눈앞으로 다가온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글로벌 첨단기업, 핵심 기업으로 채워질 새로운 고양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뛴 한 해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숱한 어려움에도 고양특례시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 지난 한 해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되어주신 것에 큰 힘을 얻었다”라며 “올해는 여러분과 함께 찾아낸 희망을 더욱 밝게 키워나가 풍족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고양의 성공시대를 열어 가겠다. 앞으로 계속될 고양특례시의 여정에도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4년은 행운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로 힘차고 용맹스러운 용의 기운을 받아 고양시민이 바라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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