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청년 리더 ‘파주청년연합회’ 공식 출범…청년 300명 참석 대(大)변화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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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청년 리더 ‘파주청년연합회’ 공식 출범…청년 300명 참석 대(大)변화 이끌어
  • 유희환 기자
  • 승인 2024.01.0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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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미래 청년이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청년이 주도하는 ‘파주청년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월7일(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30세대가 주축인 청년 3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출범식을 거행했다.

파주청년연합회는 청년이 파주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년이 미래의 주인이란 책임의식을 고취 시키고 있다, 앞으로 파주청년연합회는 청년의 정책개발,리더십,회원간 단합, 사회 봉사를 통한 ‘청년 리더‘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내빈으로는 이성철 파주시의장 및 윤희정 부의장을 비롯한 오창식,이익선,손형배,박신성,최유각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권인욱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함께 나눴다.

파주청년연합회 박영진 회장(48세)은 ‘대부분 젊어서는 결혼, 육아, 경제활동 등 개인발전에 더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살고있는 지역의 발전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기가 쉽지않은 것이 현실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도 파주시민으로서도 권리와 책임을 뒤로하고 나몰라라 빠져있을 수 만은 없기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어보고자 합니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박신성 파주시의원(38세)은 ‘파주의 청년들이 변방의 목소리가 아닌 중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파주청년연합회가 청년의 버팀목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정치입문 직후부터 2년동안 준비한 당원모집과 청년조직 구성이란 목표를 달성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파주의 좋은 인재를 키우고 가꾸는 파주청년연합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피력했다.

앞으로 파주청년연합회가 파주 사회에서 대(大)변화를 이끌고 어떤 역할과 가치를 창출 할지 주목 받고 있다.

이날 파주청년연합회 회장으로 박영진(48세,자영업)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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