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전 국회의원의 후원회 사무국장과 보좌진을 역임한 '정희윤' , 개혁신당으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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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전 국회의원의 후원회 사무국장과 보좌진을 역임한 '정희윤' , 개혁신당으로 출마
  • 김명길 기자
  • 승인 2024.02.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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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전문가인 87년생 정희윤 개혁신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경기도 선거 1번지 수원갑에 내리 3선 이찬열계 '정희윤 후보가' 개혁신당으로 이번에 출마한다.  정후보는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 이다.

정희윤 후보는 30대 어린 나이에 국립광주과학관 관장 후보에 오를 만큼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대 약관의 나이에 세계발명대회 금상, 대한민국 인재상을 비롯 대통령상 2회, 장관상 3회를 수상하며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장안구에서 30여 년간 거주하며 이찬열 전 국회의원의 후원회 사무국장과 보좌진을 역임한 그는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또한, 방송인으로서 YTN 사이언스 '별별실험실'에서 김원효 개그맨과 함께 고정 출연하며 10대 학생부터 3~40대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3박자 공약으로 과학, 복지, 애국을 포인트로 10대 생애 맞춤형 공약을 내세웠다. 특히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들의 교육과 취업 지원, 주거 안정, 지역의 균형 발전과 복지 증진, 시민참여형 열린 의정 활동 등을 제시했다. 

정희윤 예비후보는 수원시 해병대 전우회 사무국장, 방범기동순찰대 사무국장, 삼일공고 총동문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지역구 관리를 탄탄하게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젊고 유능한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청년층과 지역 주민들의 지지는 경기도 선거 1번지 수원갑 선거에 새로운 변수를 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출마 기자회견은 2월 19일 국회의사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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