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이끄는 파주관광…제3기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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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이끄는 파주관광…제3기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활동 돌입
  • 유희환 기자
  • 승인 2024.03.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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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에서 70대까지 총 15명 선발, 2년간 파주 관광 홍보대사 역할

 

파주시는 지난 4일, ‘제3기 파주시 관광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에서 3:1의 경쟁률을 뚫고 ’제3기 파주시 관광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15명이 선발됐다.

’제3기 파주시 관광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는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여행 작가, 자유 활동가(프리랜서) 등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2년 동안 관광자원, 축제 및 행사 등 파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파주의 관광자원을 발굴해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알리며, 파주 관광의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은 “파주시에 매력적인 관광지들을 발굴하고 널리 홍보해 다양한 계층에게 알려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춘 문화교육국장은 “제3기 서포터즈를 통해 파주 관광 정보가 많은 관광객에게 닿아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가 천만 관광객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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