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갑 선거구에서 개혁신당의 정희윤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후보는 수원시 장애인야구단원들과 함께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으로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정희윤 후보는 선거 후보 등록과 동시에 "장애인 선거사무원 고용을 통해 착한 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그는 "말로만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회의원이 되지 않겠다. 평생을 지역과 주민에게 봉사하며 살아온 만큼 누구보다 낮고 부지런하게 장안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봉사 활동에 오랜 기간 참여해 왔다.
수원 버드내 노인복지관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인으로 활동했으며, 수원시 장애인야구단을 설립해 5년간 감독을 맡는 등 장애인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파장동 방범기동순찰대 사무국장과 수원시해병대 전우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정희윤 후보의 장애인 봉사에 대한 헌신은 수원시 장애인야구단 최원균 코치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코치는 "정희윤 감독님은 10년 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애인 봉사를 실천하셨다"며, "장안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할 후보를 뽑는다면 단연 정희윤 감독님이 1등이다"라고 말했다.
정희윤 후보의 선거 출마는 단순한 정치인의 도전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그 구성원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봉사 정신의 실천을 의미한다. 수원 갑 지역구 주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그의 착한 선거 실천 약속과 지역사회를 위한 그의 비전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