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정권에 회초리를 들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일깨워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진행된다.
염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영상을 통해 “민생 파탄, 경제위기, 국격 추락. 윤석열 정권 2년의 성적표”라며 “투표하지 않으면 남은 3년이 더 힘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족과 친지, 동료에게, 전화로, 문자로, SNS로 투표를 독려해달라”며 “높은 투표율과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절박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 투표해야 국민이 이긴다. 가족과 친척, 동료들과 함께 투표해달라”며 “저는 내일 아침 투표장으로 나가겠다. 함께 투표하다”고 독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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