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요즘(yozm)’ 회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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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요즘(yozm)’ 회원 100만명 돌파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2.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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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SNS ‘요즘’ 화면 갈무리. ⓒ 뉴스윈(데일리경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요즘(http://yozm.daum.net)’이 서비스 시작 1년 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2월 오픈한 ‘요즘’은 150자의 짧은 글로 웹과 모바일 등을 통해 빠르고 가볍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SNS로 9개월 만인 지난해 11월에 5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50만 이용자 돌파 3개월 만에 100만 이용자를 돌파했다.

‘요즘’은 양적, 질적인 면에서 모두 급격한 성장세를 타고 있다. 50만 이용자를 돌파한 지난 11월과 비교했을 때, ‘요즘’의 순방문자(UV)는 100% 증가했으며, 페이지뷰(PV)는 30% 늘었다(코리안클릭, 2011년 1월 기준).

또한 이용자들의 참여도를 나타내는 게시글은 140% 증가해 이용자의 양적 증가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요즘’은 이용자들의 나이, 성별, 혈액형, 취미, 관심사 등 다양한 정보 및 배지 기능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를 쉽게 찾아 친구로 맺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타 SNS와 차별화된 기능으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여기에 기존 카페, 블로그 등의 장문 서비스와 달리 간단하고 빠르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과 동영상과 이미지를 별도의 페이지를 가지 않고도 바로 즐길 수 있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매력으로 곱힌다.

특히 ‘요즘은 지난해 7월부터 국내 소셜게임 뿐만 아니라 해외 인기 소셜게임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온라인 친구관계를 기반으로 일반 웹게임이나 플래시 게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요즘’ 이용자들의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됐다.

다음 신종섭 SNS/동영상 본부장은 “요즘은 톡톡 튀는 프로필 기능과 소셜게임(SNG) 등 기존의 SNS와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국내 대표 SNS로 빠르게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 이용자들이 더욱 자유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형 SNS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해싸.

한편 ‘요즘’은 성장세에 힘입어 다음 실시간 검색 및 소셜 검색 외에도 네이트 실시간 검색에 노출되며, 전국의 끼 많은 대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요즘크루’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요즘’을 알리고 있다.

또한, 이달 24일까지 오픈 1주년을 맞아 프로필을 꾸민 이용자들에게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 ‘코알랄라’의 야미 등 ‘다음 만화속세상’ 작가들이 직접 그린 캐리커처 선물과 시계,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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