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길을 찾다"…문승호 경기도의원, 따뜻한 교육과 복지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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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길을 찾다"…문승호 경기도의원, 따뜻한 교육과 복지의 길을 열다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5.04.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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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작은 목소리도 반드시 정책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실현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제1선거구)이다.

1986년 성남에서 태어나 구도심에서 성장한 문 의원은 어릴 적부터 교육격차와 사회적 불평등을 몸소 체감하며 자라났다. 이러한 환경은 자연스레 그를 지역사회와 교육, 복지 문제에 눈뜨게 했고, 이후 정치의 길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었다.

문 의원은 특성화고 출신 청소년의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청년 노동인권 문제에 깊이 천착하게 되었고, 고용노동부 산하 교육기관인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노동인권 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교육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수정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청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청년의 정치 참여 확대에도 앞장섰다. 또한 ‘새싹공작소’ 대표로서 청년 자립과 시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단순한 비판이 아닌 실천을 통해 변화를 이끌고 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 제1선거구(신흥1동, 수진1·2동, 단대동)에서 당선된 이후 문 의원은 교육·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모듈러교실 설치 조례 ▲학교시설물 지역 개방 활성화 ▲학교급식 잔식 기부 활성화 조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조례들을 다수 발의해 ‘생활 밀착형 조례’의 상징으로 불린다.

문 의원은 “정치는 거창한 담론보다, 시민의 삶 속에서 작동해야 한다”며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용적 입법을 통해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문승호 의원의 성실한 행보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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