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투자위원회 김종용 의원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갈등과 반목, 대립과 경쟁으로 얼룩지고 있는 이때에 평등과 평화의 가치를 전해주신 부처님의 가르침이 소중하게 다가오고 있다”고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기렸다.
김 의원은 “모든 생명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이웃의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편견과 독선을 버리고 모든 이를 평등하게 대하라는 큰 가르침에 대해 그 가치를 깨우치고 실천하기를 서원한다”면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가르침이 세상에 가득 차 모든 도민들이 평화롭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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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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