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한권)에서는 지난 8일 인천․경기지역 노무사 50여명을 초청하여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핵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산재근로자 맞춤형 통합서비스, 4인이하 퇴직연금, 저소득근로자 복지사업” 등 주요사항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공단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근로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상호간 지켜야할 윤리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 졌다.
김한권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공단과 공인노무사는 공히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공동의 존재이유가 있음’을 역설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키워가는 지킴으로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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