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ㆍ관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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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ㆍ관 합동 워크숍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6.24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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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채인석 화성시장이 23일 민ㆍ관 합동 워크숍에 참석해 복지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화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아래 협의체, 공동위원장 채인석, 안상교)는 23일 서신면 용두리에 위치한 옥란재(미래상상연구소)에서 협의체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ㆍ관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남양주시 협의체 김도묵 민간위원장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역할과 과제’란 주제의 강연과 ‘협의체 활성화방안’, ‘2011 연차별 시행계획 실효성 확보방안’에 대한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의 복지에 대한 공감대와 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시 복지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행복을 나누는 복지화성을 만들기 위해 민ㆍ관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체는 현재 대표협의체(19명)와 실무협의체(19명) 등 모두 3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과 시행평가,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협의ㆍ건의 등 지역복지 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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