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동 주민센터(동장 이영애)가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총 772세대가 입주 예정인 세교 9단지(B-3BL) 휴먼시아휴튼아파트 단지내 입주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민원인 등이 동주민센터까지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한달간 아파트 입주지원센터에서 주2회(화, 목)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전입신고서 접수, 확정일자 부여 등 민원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며, 전인신고 때 구비서류는 세대주 신분증, 도장, 신고인 신분증, 계약서(확정일자 부여시) 등이 필요하다.
이영애 신장동장은 “민원중심 현장행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오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장동주민센터(031-370-62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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