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한솔·대립산업 등 대기업 한반기 신입 공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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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한솔·대립산업 등 대기업 한반기 신입 공채 ‘풍성’
  • 한상훈 기자
  • 승인 2011.09.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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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끝났지만, 주요기업들의 하반기 신입 채용은 이어지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라면 추석 연휴 동안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매진해 볼만하다.

1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코오롱그룹, 한솔그룹, 대림산업 등 대기업들이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 코오롱그룹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건설, 코오롱베니트 등 10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영어말하기시험 점수 보유자이며, 부문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부문별로 외국어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은 19일부터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dream.kolon.com)에서 할 수 있다.

△ 한솔그룹은 한솔제지, 한솔테크닉스, 한솔개발, 한솔케미칼 등 9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 직무별 해당 공인어학 점수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한솔케미칼은 석사학위 취득자와 2012년 2월 취득 예정자에 한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직무별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ansol.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대림산업은 토목, 건축, 관리 등 6개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3.0점 이상, 토익스피킹 6등급 또는 OPIC IM등급 이상이면 가능하다. 단, 안전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연구는 직무별로 석사, 박사 학위자여야 한다.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daelim.co.kr)에서 22일까지 지원해야 한다.

△ 한국투자증권에서 지점영업, 리서치 등 4개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이거나 2012년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각 대학 채용설명회 참석자,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에서 할 수 있다.

△ 모토로라는 Software, Hardware, Mechanical 분야에서 신입 엔지니어를 선발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8월 졸업자 또는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정보통신, 전자 등 관련 전공자면 된다. 장애인과 보훈자녀는 우대한다. 홈페이지(http://member.mymotorola.co.kr)에서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  E1은 법무, 해외영업, 엔지니어 등 6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e1.co.kr)에서 26일까지 받는다.

△ 유진투자증권은 본점영업, IT 등 4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중이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면, 전공, 학점, 어학성적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IT 부문은 컴퓨터, 전산 관련 전공자에 한한다.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우대한다. 25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http://eugenefn.saramin.co.kr)에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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