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이디어 제품우수ㆍ중소기업 한 자리에
상태바
대한민국 아이디어 제품우수ㆍ중소기업 한 자리에
  • 한상훈 기자
  • 승인 2011.09.21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중기센터, 10월 25~27일 킨텍스서 ‘2011 G-FAIR KOREA’ 개최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과 우수 중소기업의 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1 G-FAIR KOREA’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8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전세계 25개국 5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통사 200여 업체가 참가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제14회를 맞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그 어느 때 보다 대규모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2011 G-FAIR KOREA’에는 올해 처음 가구, 섬유관을 신설해 장수돌침대를 비롯해 규모가 큰 대형 가구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경기북부 소재 가구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대한민국 가구 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박람회의 큰 특징은 종합박람회의 성격을 띠고 있으나 전문전시회를 지향하고자 참가업체를 5개 군(농수식품관, 가구섬유관, 생활용품관, 전기전자관, 기계부품소재관)으로 나눠 800여 업체가 1,000부스로 대규모 전시회가 기획됐다.

특히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창업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를 촉진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소상공인창업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참여기회를 확대하기도 했다. 

또한 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서는 △외식산업, 도소매업종, 서비스업종 등으로 구성된 업종별 창업관 △소호, 1인 창조기업, 사회적기업, 시니어, 여성창업 등으로 구성된 테마관 △창업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창업·기술 전수관 등이 운영되고, 창업전문강사가 다양한 창업지식을 전하는 전문창업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오는 28일 새롭게 오픈하는 킨텍스 제 2전시장은 부지 면적 20만56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전시 면적만 5만4천㎡에 이fms다. 이번 행사는 무료입장이며, 사전등록 할 경우 다양한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G-FAIR 홈페이지(www.gfair.or.kr), 소상공인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gbex.or.kr) 또는 전시사무국(031-259-6221~7)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윈(데일리경인)은 홍재언론인협회 소속 매체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