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공연을 진행중인 화성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공연장’이 지역주민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주민대표의 감사패를 받아 화제다.
화성시 마도면 이장단을 비롯한 마도면 사회단체장들은 26일 화성시문화재단을 방문, 백대식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문화재단 월례조회에도 매송면과 비봉면 사회단체장들이 문화소외지역의 문화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문화재단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찾아가는 공연장 및 영화관 등 문화소외지역을 방문,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에도 화성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단체을 중심으로 100여 회의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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