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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윤 예비신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뉴스윈 | ||
배우 최정윤(34)이 오는 12월 국내 굴지의 의류업체 재벌가 며느리가 된다.
최정윤과 화촉을 밝힌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인 윤아무개씨인데, 포춘지가 선정한 100대 기업에 들어갈 정도인 유명의류업체 부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씨는 경영학을 전공한 인재로 현재 별도의 사업체를 운영중인 사업가이며, 지난해 9월부터 1년 넘게 최정윤과 교재해 왔다.
앞서 최정윤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10월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면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니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소재 OO웨딩홀에서 친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현재 최정윤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뛰어난 기획력과 판단력, 리더쉽을 갖고 있는 기자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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