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남부 대설예비특보···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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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남부 대설예비특보···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능할까?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12.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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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성탄절(25일)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4시 10분 기상 속보를 통해 서울·경기남부지역 등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표해 주목된다.

기상청은 현재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서해5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저기압에 동반된 눈구름대가 점차 경기만으로 유입되고 있어, 오후 4시를 기해 서울·경기남부, 충남북부와 강원영서중부 일부지방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돼 23일 밤에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으로 눈이 확대되겠고, 24일 새벽에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내륙지방에도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예비특보가 발표된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및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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