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인 박유천이 지난 26일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는 YTN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소속사측이 해명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박유천은 선주로서 참고인 조사만 했을 뿐”이라며 입건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소속사측은 또한 “박유천이 요트를 소유 하고 있고 그 관리 대행을 위탁 업체에 맡겼는데, 업체가 계약을 불성실하게 이행해 안전 관리 검사 기간을 놓쳤다”며 “이에 부산해양경찰청이 위탁 업체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유천은 탤런트 한지민과 함께 오는 3월14일부터 방영되는 SBS TV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주연을 맡아 출연한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